[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성스러운 아이돌‘로 데뷔 첫 연기에 도전한다.
원준은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극 중 아이돌 그룹 ‘이블 보이즈’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티폰 역할로 출연한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異世界)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0년 엘라스트의 멤버로 데뷔한 원준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로도 활약하며 팔방미인의 매력을 보여줬다.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원준은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엘라스트는 멤버 승엽의 입대 후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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