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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4년차를 맞았다.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어필했던 여자친구지만, 나름 노련해졌고 여유도 생겼다.
여자친구는 새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로 7월 컴백했다. 새 타이틀곡 ‘여름여름해’로 아예 작정하고 여름 활동을 이끌고 있다. TV리포트 인터뷰와 만난 여자친구는 자신감이 넘쳤다.
멤버들은 “이전과 비교하면 생활이 편해졌다. 저희 회사에는 처음부터 연애금지조항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그렇지만 없던 것도 아니었다”고 까르르 웃었다.
또 “연애는 저희 멤버들이 알아서 처음부터 안하고 있는 부분이다. 시간이 지나도 그렇다”면서 “제일 큰 변화는 휴대폰이 2년 반 만에 생겼다.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느껴진다. 더 이상 매니저 도움 없이도 친구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데뷔 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여자친구. 그만큼 시야가 넓어졌다. 그리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
“회사에서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콘텐츠 공유를 해주신다.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이 좋다. 저희 의견 전달도 회사에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앨범 녹음할 때, 안무 동작을 짤 때 등이 그렇다. 특히 무대에서 예민해졌다. 마이크 체크, 동선 하나, 무대 규모 하나하나를 생각하고 서게 된다. 이런 고민하는 자체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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