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리더 최희선이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8일 최희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솔로 2집을 발매했다. 이를 기념해 솔로 콘서트 ‘매니악(Maniac)’을 오는 25일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연다.
최희선은 1977년 데뷔해 밴드와 세션 연주자,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했다. 1993년부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 합류해 밴드를 이끌고 있다.
최희선은 2013년 첫 솔로 앨범 ‘어나더 드리밍’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나섰다.
최희선은 “2집 앨범에서 정말 하고 싶은 음악만으로 ‘나는 기타리스트’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싶었다. 이번 콘서트는 기타리스트 본연의 연주와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최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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