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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자 후배 김혜수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김혜수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육십이 돼도 인생을 몰라요. 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나 67살이 처음이야. 내가 알았으면 이렇게 안 하지. 처음 살아보는 거기 때문에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아플 수밖에 없고. 계획을 할 수가 없어. 그냥 사는 거야. 그나마 하는 거는 하나씩 내려놓는 것, 포기하는 것. 나이 들면서 붙잡지 않는 것. tvN 예능 <꽃보다 누나>의 인터뷰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혜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여정의 흑백 사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작성해 진심으로 윤여정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윤여정은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따냈다. 이는 제30회 아카데미 시상식(1958)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영화 ‘사요나라’(1957)의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63년 만의 아시아 대기록이다. 한국 배우로는 처음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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