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응답하라 1988’ 덕선이로 사랑 받은 혜리가, 발랄한 캐릭터를 지우로 눈물로 ‘딴따라’에 첫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 그린(혜리 분)은 하늘(강민혁 분)의 보호자로 법정에 나섰다.
그린은 법정에 앉아있는 하늘을 보고 눈물을 글썽였다. 하늘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그린은 성추행 혐의를 받은 하늘의 생활기록부를 들고 “우리 하늘이 그런 아이 아니다. 지영아, 너 대체 왜 그러느냐. 우리 하늘이 그런 애 아니지 않느냐”고 오열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딴따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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