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김윤아가 은퇴까지 생각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윤아는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센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어려워하지 않느냐”는 유희열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는 쉬운 여자다. 남편의 휴대폰에는 ‘귀염둥이’라고 저장돼 있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지난해 후두염을 앓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낸 사연도 털어놨다. 김윤아는 “은퇴를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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