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눈썹’에 얽힌 비밀을 전했다.
찰리 푸스는 2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2살 때 개에게 물리는 바람에 눈썹에 상처가 생겼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찰리 푸스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다름없는 눈썹이 돋보인다. 풋풋한 인상과 깨끗한 피부가 어우러지며 훈훈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지금 그대로 좋다” “아무것도 바꾸지 말아요, 여전히 멋지니까” “찰리 푸스 진짜 귀여움” 등 반응이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인 찰리 푸스는 영화 ‘분노의 질주7’ OST인 ‘씨 유 어게인’을 불러 유명세를 치른 인물. 오는 8월 내한을 앞두고 있으며, 공연은 매진된 상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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