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아이오아이 “연습생 끝, 진짜 가수로 책임감 든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당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그룹 아이오아이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4일 정오 데뷔앨범 ‘Chrysalis’를 발매, 타이틀곡 ‘Dream Girls(드림 걸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더 임나영은 “저희가 더 이상 연습생이 아니다. 진짜 가수로 데뷔해 책임감이 강하다. 첫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사랑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식 데뷔 전 각종 광고 및 화보를 촬영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광고는 많이 찍을수록 좋다”며 각자 자신있는 포즈를 취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4월 1일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열한 명의 멤버(임나영 강미나 김세정 정채연 전소미 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유연정 주결경 최유정)로 구성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조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