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다이어트를 했지만 아직 뚱뚱하다고 셀프디스를 했다.
1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MC 정찬우, 김태균은 심진화의 미모에 놀랐다.
이날 심진화는 “6개월 만에 17kg를 뺐다. 그런데 어느 방송에 나와도 제일 뚱뚱하다. 주변에 워낙 마르신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심진화는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지혈증이 60대 수준이라고 나왔다. 그때부터 운동도 하고 사이클도 하고 줌바댄스도 하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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