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장혁과 박소담이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포스터 촬영기를 공개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김태희 극본, 모완일 연출, 래몽래인 제작)에서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와 원리원칙주의 FM매력의 교통계 순경 계진성으로 분할 장혁과 박소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이 날 현장에 도착한 장혁(이영오 역)과 박소담(계진성 역)은 포토그래퍼, 스태프들과 함께 시안에 대해 상의를 하고 의견을 나누며 넘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며 작품과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으로 훈훈케 했다고.
드라마의 감성과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을 이번 포스터 촬영은 장혁과 박소담의 남다른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완성도 높은 컷들이 탄생되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빵빵 터지며 호탕하게 웃는 두 배우는 현장을 더욱 환하게 밝히며 수월한 진행을 이끌었다.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는 “장혁과 박소담의 케미와 호흡으로 인해 긴장되면서도 설레고 아련한 분위기의 포스터가 만들어질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와 교통 순경 계진성(박소담)이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장혁과 박소담의 감성 케미가 빛날 포스터가 더욱 기대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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