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SBS ‘인기가요’의 MC로 발탁된 공승연이 각오를 밝혔다.
공승연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송 인기가요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한 김민석과 공승연,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석은 트와이스 꽃들에 둘러싸여 표정도 덩달아 밝아졌다.
김민석과 승연 정연 자매는 이날 ‘인기가요’ MC로서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인기가요’ 7월 첫째 주 1위 후보는 태연과 씨스타, EXO다. 태연은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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