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청소년문화의집, 벽화그리기를 통해 지역사회변화를 꿈꿔

[TV리포트 = 이성해기자] 예래청소년문화의집(류상호관장)은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중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실내외 벽화를 완성하여 지역주민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벽화그리기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와 디자인동아리가 MOU체결을 통해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6월 ~ 7월 잦은 비 날씨에 두 차례에 걸쳐 하루종일 진행하여 완성하였다. 

참여했던 김채현 학생(서귀포여고 2학년)은 온몸에 물감이 튀고 몸도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너무나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며 향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삶을 살아가겠다며 활짝 웃었다. 

또한,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활동 기회제공에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