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텔라가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세 관람 등급을 받았지만, 여전히 야릇하다.
14일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새 싱글앨범의 15초 분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닉 느낌을 주제로 구성된 영상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필름카메라로 담았다.
정확한 형체가 보이지 않지만, 그 자체로 신비로운 섹시미를 연상케 한다. 기존에 파격적인 비주얼로 정체성을 띤 스텔라의 변화다. 게다가 19세 미만 관람 불가 영상을 완성했던 앞서 영상들과 비교되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 역시 새롭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뮤직비디오 감독 디지페디(DIGIPEDI)와 작업했다. 특유의 색감과 수영장, 특수효과 신 등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오는 18일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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