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봄처럼 살랑이는 박재란의 명곡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재란이 전설로 초대됐다.
이날 신동엽은 박재란에 대해 “데뷔 60주년, 여든의 연세에도”라고 소개했다.
박재란은 “무슨 소리냐. 물론 한두 살 차이이기는 하지만, 저 1940년생이다”라며 서둘러 말을 끊었다.
신동엽은 “맞다,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시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박재란은 “그냥 기쁘게 산다. 그리고 감사하면서 산다. 보톡스 이런거 얼굴에 없다. 정말. 자연산이야.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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