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판사판’ 동하가 성폭행범 진범으로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는 성폭행범 진범으로 지목된 도한준(동하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가영을 죽인 죄로 복역 중인 최경호(지승현 분)는 도한준이 진범이라고 폭로했다.
사건의 목격자인 서용수(조완기 분) 역시 “경호 형은 나쁜 사람 아니다. 가영이 살려야 한다고 했다. 나쁜놈 잡는다고 했다”라며 범인의 차번호 끝자리가 1371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준의 차번호와 같다.
뿐만 아니라 서용수는 한준의 사진을 본 뒤 “범인”이라며 치를 떨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이판사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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