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태민, 걸그룹 여자친구, 밴드 FT아일랜드 3색의 가수가 이번주 HOT3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리우 올림픽을 맞이해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유아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두 사람은 기존 MC 김새론, 김민재와 함께 올림픽 관련 퀴즈를 맞추며 발랄함을 더했다.
이날 DJ 조이가 ‘위풍당당’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어 지온 ‘어색한 사이’, 다희 ‘착각’, NCT127 ‘소방차’, 스누퍼 ‘너=천국’ 무대가 이어졌다.
소나무는 ‘넘나 좋은 것’으로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나인뮤지스A는 ‘입술에 입술’로 섹시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아스트로가 ‘숨가빠’로 누나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업텐션은 ‘오늘이 딱이야’로 여름에 꼭 맞는 시원한 매력을 선사했다. 여름과 어울리는 가수 바다도 ‘Summer Time’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발산하며 무더위를 날렸다.
오마이걸은 ‘내 얘길 들어봐’로 깜찍 발랄함을 어필했다. 이후 에릭남이 ‘못 참겠어’로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몬스타엑스는 ‘네게만 집착해’ 무대로 여름날보다 더 뜨거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현아는 ‘꼬리쳐’, ‘어때’로 2색 섹시미를 발산했다. 여전한 미모와 한층 물오른 섹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주 HOT3로 꼽힌 태민, FT아일랜드, 여자친구도 역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태민, 현아, 나인뮤지스A, 몬스타엑스, 업텐션, 오마이걸, FT아일랜드, 여자친구, NCT 127, 바다, 에릭남, 소나무, 스누퍼, 아스트로, 다희, DJ조이, 지온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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