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숨 가쁘게 성장한데 이어 여름 콘서트로 마무리한다.
12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로 7주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머바이브’의 활동을 마감한다. 아스트로는 지난 7월 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머바이브’를 발매했다. 새 타이틀곡 ‘숨가빠’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위한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데뷔한 아스트로는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 오르며, 데뷔 5개월차에도 불구 눈에 띄는 행보를 기록 중이다.
아스트로는 12일 공식 SNS에 “이번 주가 ‘숨가빠’ 활동 마지막 주에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성장돌 되겠습니다. 내일 미니 팬미팅도 하니 많이 와주세요. 더운데 아로하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 활동과 팬미팅을 끝낸 후 아스트로는 콘서트 준비에 매진한다. 아스트로는 오는 27일과 28일 3천석 규모의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을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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