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두스타 멤버 김강이 ‘사랑의 금수저’로 주말을 트로트로 물들인다.
12일 김강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월 트로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KBS2 ‘뮤직뱅크’에 트로트 곡을 선곡했다. 당시 듀오로 무대에 섰던 김강은 솔로로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김강은 트로트가수에도 불구, ‘사랑의 금수저’로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KBS2 ‘뮤직뱅크’에 차례로 선다.
김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 초 계획했던 8월 유럽 버스킹 투어가 유럽 현지상황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대신 국내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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