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신승훈이 오직 목소리에 집중하는 무대를 꾸민다.
30일 신승훈은 생애 첫 소극장 콘서트 ‘Live Actually’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뷔 26년차의 신승훈은 ‘시그니처 보이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려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신승훈의 공연 관계자는 “포스터에는 하얀 배경을 바탕으로 마이크와 피아노, 기타와 색소폰, 그리고 악보 몇 장만 있다. 콘서트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6인조 밴드를 구성해 세트리스트 전곡을 재 편곡 했다. 최소한의 악기로 오직 신승훈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2016 신승훈 소극장 콘서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