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박한별을 칭찬했다.
양동근은 최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박한별은 거침없는 성격이다. 우리가 여배우에게 흔히 갖고 있는 선입견이 통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굉장히 털털하다.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양동근은 “박한별의 임신 소식을 ‘보그맘’ 후반부에 알았다”며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현장에서는 항상 컨디션이 좋았다. 대단해 보이더라. 경이롭기도 하고, 축복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양동근은 연말 계획으로는 “가족들과 보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양동근은 내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뭐든 열심히 하고 싶다”고 열의를 표했다.
양동근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로봇 박사 역으로 열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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