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탤런트 지주연이 김태희를 잇는 2세대 서울대 미녀였음을 밝힌다.
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회는 ‘글로벌 뇌섹 어벤져스’로 꾸며지는 가운데 뛰어난 학력과 지적 능력을 가진 브레인 5인방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탤런트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 등이 출연한다.
특히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해 ‘제 2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지주연이 출연해 ‘서울대 3대 미녀’의 실체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
MC박나래가 “서울대의 3대 미녀는 김태희 오정연 이하늬라고 알고 있는데, 지주연은 어땠냐”고 묻자 “김태희 오정연 이하늬 선배가 1세대 서울대 3대 미녀였다면 나는 2세대 서울대 미녀였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또한 지주연은 멘사 회원 테스트에서 IQ 156의 만점을 받아 상위 1%의 두뇌를 가졌음을 증명한다. 계산기보다 빠르게 계산하는 암산법 ‘베다수학’을 전수하기도 한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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