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마리텔’ 임요환과 홍진호가 허벅지씨름을 한다.
오는 8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가 전반전에 이어 더 치열해진 게임 대결을 보여준다.
전반전에서 날계란 복불복에서 패배해 날계란을 이마에 뒤집어 쓴 홍진호는 후반전에는 반드시 임요환을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져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후반전 첫 게임으로 임요환과 홍진호는 남자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을 진행한다. 시작부터 불타는 승부욕을 보인 임요환과 홍진호는 진지하게 게임 대결 진행해 나간다. 김가연은 계속해서 임요환을 응원하며 부부애를 드러낸다.
마지막 게임 대결로 임요환과 홍진호는 인디언 홀덤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계속되는 눈치 싸움을 펼쳤고 치열한 두 승부사의 대결답게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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