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최순실, 차은택의 귀국 일정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최순실 사건을 담당한 이경재 변호사는 최순실의 귀국 시기에 대해 “수사당국이 소환을 하면 출석을 할 생각이다. 수사를 회피하거나 도피, 잠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최순실의 귀국 계획에 이어 차은택의 귀국 의사도 밝혀졌다. 차은택은 현 정부의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인물.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에 일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차은택 연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다음주 중 귀국하겠다고 전했다. 차은택은 “검찰에 나가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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