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상면 “문근영, 술 친구…조인성·고수도 친하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상면이 스타 인맥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의 박준규, 박상면이 출연했다.

연예계 발이 넓은 박준규, 박상면. 박상면은 친한 연예인을 묻자 “(문)근영이와 자주 연락하고, 소주도 자주 마신다. 나를 아빠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어 “강호동도 친하고, 조인성도 문자로 연락을 자주 한다. 고수도 그렇다. 제가 여기서 번호를 말하면 난리날 사람이 몇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상면은 호흡을 맞춘 제일 예쁜 여배우로 수애를 꼽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