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준호 “군입대, 내년쯤 계획…이달 중 옥택연 면회부터” [인터뷰①]

신나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준호가 군 입대 계획을 밝혔다.

1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2PM으로 전성기를 맞았고 영화 ‘감시자들’ ‘협녀’ ‘스물’, 드라마 ‘기억’ ‘김과장’으로 배우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주연배우로 우뚝 성장한 이준호다.

연예인 이준호는 이미 많은 걸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남은 건 대한민국 2030 남성의 의무인 군 입대. 이준호도 30살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입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됐다.

이준호는 입대 계획을 묻자 “2PM에서는 형 라인이 가기 시작하는 단계다. 순차적으로 형들이 먼저 가고 막내들이 가야 하지 않을까. 저도 확실한 계획은 없지만 내년쯤으로 입대를 준비하고 있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택연은 지난해 9월 4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옥택연이 입대할 때 남일 같지 않은 기분도 들었을 터.

이준호는 “우리가 다 같이 가서 택연이 형을 배웅했다. 뭔가 볼 수 없는 남자다움을 봤다. 선서를 하고 하는데 ‘이 형 멋있네’라는 생각이 들더라. 무사히 잘 갔다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준호는 스태프의 말도 전했다 이렇게 한 명씩 배웅하다 보면 나중 되면 사람도 많이 안 온다고 했다고. 그는 “뭉클했다. 우리가 10년 동안 매일 봐 오다가 2년 정도 못 보게 되니까 보고 싶은 그리움 이 있다. 이제 드라마도 끝났으니 이번 달 안에 면회를 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author-img
신나라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인터뷰] 랭킹 뉴스

  • '핸섬가이즈' 빈찬욱, 강하늘 미담 공개..."8년간 챙겨준 미친 사람" [인터뷰③]
  • '햄섬가이즈' 빈찬욱 "연기 시작하고 한달 내내 코피...힘들어도 배우로 살것" [인터뷰 ②]
  • 빈찬욱 "'핸섬가이즈' 흥행 확신...성민, 희준 선배님에 많이 배워" [인터뷰 ①]
  • 죽을고비 넘긴 이제훈...58kg 충격 몸매 공개
  • 류준열 "가학적이라는 비판, 의도가 잘 전달된 거 같아 오히려 만족" ('더 에이트 쇼') [인터뷰②]
  • '댓글부대' 홍경 "매번 위기감 느껴...어디로 튈지 모르는 연기 보여주고파" [인터뷰]

추천 뉴스

  • 1
    이민호 "'꽃남' 전 가족 흩어져 살 정도…연기=생업이라 절박했다" (유퀴즈) [종합]

    TV 

  • 2
    이민호, 확신의 SM상? "SM에 3번 캐스팅…정일우와 양대 킹카" ('유퀴즈')

    TV 

  • 3
    "얼마나 잘나가야"…박효신, 강동원·BTS 뷔와 찐친 "노래 불러주는 사이" ('살롱드립')

    이슈 

  • 4
    "재산 다 네 거야" 박수홍, 딸 재이에 영상 편지…"내가 일하는 이유" ('슈돌')

    TV 

  • 5
    지드래곤·2NE1 레전드의 귀환→카리나X안유진 역대급 컬래버까지 (2024 SBS 가요대전) [종합]

    TV 

지금 뜨는 뉴스

  • 1
    "이 조합 무엇"…카리나X안유진, 4세대 대표들의 레전드 컬래버 탄생 ('2024 SBS 가요대전')

    TV 

  • 2
    "콘서트 아냐?"…투애니원, 9년만 연말 무대 찢었다…'에너지 폭발' ('2024 SBS 가요대전')

    TV 

  • 3
    민지→혜인 아닌 '뉴진스'로…소속사 분쟁 속 "다같이 해피 점프" ('SBS 가요대전')

    TV 

  • 4
    NCT 도영·TXT 연준, MC들의 반짝이는 솔로 무대…음색·퍼포먼스 '눈길' ('SBS 가요대전')

    TV 

  • 5
    베이비몬스터→아일릿, 루키들의 상반된 매력…3단 고음vs러블리 무대 ('SBS 가요대전')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