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차태현 아내 최석은 씨가 거침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최석은 씨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깜짝 전화연결로 출연, 차태현 못지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최석은 씨는 자신의 요리를 극찬하는 셰프들에게 “요새 슬럼프라 걱정 많았는데 다행이다”라며 기뻐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에게는 “평소 팬이다”라고 콧소리를 내 차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최석은 씨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한 번 출연해 달라”라는 MC들의 부탁에 “요새 살이 좀 쪘다. 살 빼고 나갈 것”이라고 유쾌한 입담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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