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라틴팝 황제’ 리키 마틴(44)이 1년 이상 교제 중인 남자친구(32)와 약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리키는 16일(현지시간) 토크쇼 ‘엘렌의 방’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약혼 사실을 꺼냈다.
그는 “청혼은 내가 먼저 했다”며 “나는 무릎을 꿇고 작은 금속 상자를 꺼냈다. 그리고 난 당신과 평생 함께하고 싶어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리키의 남자친구는 30분 후 청혼을 받아들였고,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고 리키는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리키 마팅 트위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