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69) 감독이 아내인 여배우 케이트 캡쇼(63) 사이에서 얻은 딸 데스트리 스필버그(19)가 모델로 데뷔한다.
데스트리가 배우 숀펜의 딸인 딜런 펜 등이 소속된 모델 사무실 DT와 계약을 맺었다고 피플지 등이 보도한 것. 신장 170cm로 모델로는 작지만, 금발 헤어에 푸른 눈이 젊은 날의 스필버그 감독을 연상케 한다는 평.
데스트리는 과거 아버지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 등 레드카펫에 등장,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향후 광고 및 캠페인 모델로 활동해 나갈 전망이다. 이미 랄프 로렌의 오프닝 파티 등에도 참석하며 패션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데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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