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현시국에 자괴감 든다고 털어놨다.
이재명 시장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자괴감 든다. 이럴려고 세금냈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재명 시장은 “김기춘 ‘자괴감 들 정도. 최순실 국정개입 몰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앞서 김기춘 전 실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보고받은 적 없고 알지 못한다. 만난 일도 없다. 통화한 일도 없다. 자괴감 들 정도”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김 전 실장의 발언을 비꼬며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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