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고소영이 후배 이정현의 신혼집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현이 신혼집 너무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수다. 식사 끝나고 계산할 뻔함. 너무 훌륭하게 잘살고 있는 예쁜 정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이정현의 신혼집을 방문한 고소형, 노희영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정현이 대접한 요리도 순서대로 나와있다. 고급 레스토랑 코스 요리와 같은 비주얼로 이정현의 요리 실력에 감탄이 나온다.
이정현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영화 ‘반도’로 복귀 소식도 알렸다. ‘반도’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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