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로미오와 줄리엣’ 문근영이 연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초췌하지만 드디어 무대 입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이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수수한 모습이지만 문근영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문근영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 나는 할 수 있다”라면서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집안의 반대와 사회적 굴레를 뛰어넘어 죽음까지 불사하는 섬세하고도 맹목적이며 강직한 내면을 표현하는 순수하고도 매혹적인 줄리엣 역을 맡았다. 오는 9일 개막.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근영 SN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