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우울한 이성경 위로했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우울한 이성경의 곁을 지켰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재이(이재윤)에게 체육대학을 재학 중이라고 밝힌 김복주(이성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복주는 그에게 “첼로 전공이라고 한 것. 유학을 간다고 한 것 다 거짓말이다”고 사실대로 고백했다.

이후 김복주는 정재이가 자신을 이상하게 여길까 걱정했다. 그는 “거짓말만 안했어도”라고 말했다.

그런 김복주 곁을 지킨 것은 정준형(남주혁). 두 사람은 함께 오락실을 가고 술을 마시며 우울한 마음을 달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