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현, 셔누가 함께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오는 16일 토요일 밤 9시 50분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상상초월 배달의 신세계를 영접한 멤버들의 ‘시강 티저’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일단시켜’는 5일 네이버TV (https://tv.naver.com/v/17688836)를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
MBC 파일럿 예능 ‘일단 시켜!’는 최근 ‘배달의 시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숨은 ‘찐’ 배달 맛집을 찾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연예계 최고 미식가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이 ‘배슐러’가 되어 전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아 솔직하고 생생한 리뷰를 전한다.
공개된 티저는 ‘지금까지 이런 배달은 없었다’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다양한 배달 음식의 등장이 예고돼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우리가 몰랐던 배달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배달 음식의 기준을 제시하는 ‘배슐랭 가이드’가 될 프로그램의 방향성도 확실히 보여줬다. ‘배슐랭 가이드’란 배달과 세계 최고 권위의 맛집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의 합성어로, ‘일단 시켜!’가 배달 맛집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프로그램이란 것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배슐러 5인은 배달의 신세계를 접한 뒤 말 그대로 ‘논스톱 깜놀 리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찐’ 맛집 발견에 감탄을 연발한다.
미식가로 유명한 신동엽은 “이게 배달이 된다고?”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배달 음식들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어 음식을 맛본 후 “좀 하네~”라며 흡족해 한다. ‘먹방 샛별’ 셔누도 “이거는 실패 없는 느낌”이라며 한껏 기대감을 보여 이들 앞에 배달된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배달 음식을 맛본 뒤 식욕이 폭발한 대식가 현주엽은 “하나 더 먹었음 좋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다양하고 특별한 배달 음식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신기하다. 이거를 배달해 먹을 수 있다는 게”라며 박준형의 목소리가 등장해 이들이 찾은 이색 배달 맛집은 어디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배슐러 5인은 전국을 누비며 그동안 본 적 없는 이색 배달 음식부터 최강의 맛을 자랑하는 배달 음식의 끝판왕까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배달 맛집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3부작으로 오는 1월 16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출처 = ‘배달고파? 일단시켜’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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