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타일러가 첫 사주풀이를 봤다.
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선 개그우먼 군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만세력을 공부 중이라는 허안나가 ‘문제적 남자’ 사주풀이에 나섰다. 미국인 타일러도 그 중 한 명이다. 타일러는 “사주풀이는 처음이다”라며 궁금증을 나타냈다.
만세력에 따른 타일러는 금과 금이 만나 끈기와 집념이 많은 성형. 허안나는 “인내심이 많은 성격이다”라고 풀이했다.
허안나는 또 “의리의 사나이다.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 윗사람이라고 해도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주문을 하면 지적을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와 이장원은 “맞다”라며 놀라워했다.
당사자인 타일러는 “너무 맞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난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