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종민이 유재석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2016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종민은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말에 “말도 안 된다. 재석이 형은 14개째다. 재석이 형은 저랑 차원이 다른, 우뤄러봐야하는 선배님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 한 것은 너무너무 재밌었다. 재석이 형과 오랜만에 하면서 생각도 났고, ‘외인구단’ ‘X맨’ 때 생각이 나서 너무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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