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형 기획사가 불참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net 측이 입장을 전했다.
17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는 대형 기획사를 비롯해 여러 기획사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JYP, SM, YG 등 대형 기획사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 기획사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제작진은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출연자 미팅 이후 최종적으로 101명이 확정될 예정”이라면서 “불참 관련해 무엇도 확정된 것이 없는데 기사를 접하게 돼서 안타깝다”고 알렸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남자판으로 꾸며진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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