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설날에도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28일 방송될 OtvN ‘어쩌다 어른’ 설 특집에서는 설민석이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역사를 조명한다.
이날 공개될 ‘어쩌다 어른’ 신년특집 한국통사 ‘식史를 합시다’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전 시대를 총 정리해 일국의 흥망성쇠 과정을 통해 선조들에게서 얻은 교훈을 전할 예정이다.
설민석은 “세종대왕급의 임팩트를 가져 시험 문제에 자주 출제되는 인물”이라며 행정구역 개편과 내부세력 통합, 왕권강화 등 통일 직후 혼란했던 신라의 전성기를 이끈 신문왕을 소개한다.
지난주 14일 방송에서 삼국시대 중 군사강국 고구려와 문화강국 백제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역사 갈증을 해소해 준 설민석의 한국통사 ‘식史를 합시다’는 오는 21일에는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연속 편성에 따라 결방한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은 “21일 휴방 후 그 다음주 28일에는 설특집으로 보다 풍부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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