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한위 부부가 딸 경이 양의 성장판 검사를 위해 출동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이한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경이 양의 건강검진을 앞두고 이한위는 “경이가 5살 될 때까지 우량아였다. 키도 크고 체격도 좋아서 대견스럽게만 바라봤는데 어느 날 아내가 경이의 발육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경이 양은 여전히 큰 키로 반에서 경이 양 보다 키가 큰 아이는 단 한 명이다.
아내 혜경 씨는 “경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주위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검색만 했는데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번에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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