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한겨울 남자친구가 없는 외로움을 토로한다.
오는 20일 밤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190회에서는 한혜진이 절친한 모델군단과 함께 떠난 보령 여행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절친한 모델들과 즉석에서 굴 원정대를 결성해 보령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굴을 폭풍 흡입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본능을 드러내며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 예정.
특히 결혼 적령기를 맞은 모델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단연 연애와 결혼. 한혜진은 바빠서 외롭지 않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외롭다”라며 남자친구 없는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의 과거 연애 경험까지 폭로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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