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2017 그래미 어워즈 무대를 장식한다.
26일(한국시간) 미국 US매거진은 제59회 그래미 어워즈에 그래미 수상자인 브루노 마스가 2013년에 이어 4년 만에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브루노 마스는 그래미 ‘올해의 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아델의 ’25’ 프로듀싱에 참여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앞서 그래미 측은 아델, 존 레전드, 캐리 언더우드와 키스 어번, 메탈리카가 올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알린 바 있다. 여기에 브루노 마스까지 가세, 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축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59회 그래미 어워즈는 제임스 코든이 사회를 맡으며, 오는 2월 12일 오후 8시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레코딩아카데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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