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권상우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서는 권상우와 정준하가 블라디보스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정준하 지인의 추천으로 사우나인 반야에 갔다. 권상우는 “본의 아니게 노출을 하게 됐다”면서 갑작스럽게 운동을 했다.
한동안 운동을 하던 권상우는 마침내 반야에 들어가자, 당당하게 상체 노출을 했다.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한 정준하는 권상우의 몸매에 감탄했다. 권상우는 “일 없을 때는 하루에 한 50분 운동한다”고 비결을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사십춘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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