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가 새로운 화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유역비는 한 명품 브랜드 2017년 SS 화보 모델로 나섰다. 새로 공개된 화보에서 유역비는 평소 청순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벗고 도회적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유역비는 검은색 슬랙스 정장 상하의 차림에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갈색 헤어, 시크한 느낌의 초크 목걸이에 밝은색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중이다. 송승헌은 최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그분이 가장 좋았죠”라고 대답해 유역비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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