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아이돌 아이즈원(IZ*ONE)을 향한 관심이 일본에서도 매우 뜨겁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 유명 패션지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즈원은 이 잡지의 첫 독점 취재를 통해 현지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 특히 독보적인 비주얼로 일본 여성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은 아이즈원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이 잡지는 지난 1971년부터 일본에서 발행되고 있는 것으로 20대 여성을 겨냥한 대표적인 패션 매거진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쟈니스가 아닌 남자 연예인은 ‘가면라이더’, 젊은 여성은 이 잡지의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 스타들을 배출했다고. 한국 최정상급 아이돌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에 이어 화보에 함께하게 된 아이즈원을 향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오프더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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