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 여배우 서기(수치)가 민낯으로 패션지 화보에 등장해 화제다.
서기는 중국 패션지 마리끌레르 차이나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기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표지에 등장해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근깨가 그대로 드러난 노메이크업으로 나선 서기는 스포티한 야구모자와 코르셋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 오프숄더 의상을 믹스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도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서기는 20년 인연의 영화감독 겸 배우 풍덕륜과 지난해 9월 체코 프라하에서 스몰 웨딩을 올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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