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의미심장한 영상으로 해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밸런타인데이에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저스틴 비버는 “내가 원한 한 가지는 밸런타인이었는데, 내게는 밸런타인이 없다”고 말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올린 그의 영상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위켄드와 뜨겁게 열애 중인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염두에 둔, 그리움을 담은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영상은 삭제된 상태.
앞서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의 열애 소식이 나온 뒤 “위켄드 노래는 쓰레기”라고 위켄드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할리우드 유명 커플이었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4년 공식 결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위켄드와 공공장소에서 스킨십을 나누고 이탈리아 여행과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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