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뒤태’…소시 태연, 첫 정규의 자신감 노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첫 솔로 정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태연은 21일 첫 정규 앨범 ‘My Voice’(마이 보이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Fine’(파인)부터 음반에만 특별 수록되는 보너스 트랙 ‘기억을 걷는 시간’ 까지 확인할 수 있다. 총 13트랙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태연의 아련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도 소개됐다. 특히 태연의 가녀린 뒤태가 노출돼 팬들의 시선을 당긴다.

새 타이틀곡 ‘Fine’(파인)은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장르를 택해 태연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했다.

태연의 첫 정규 솔로앨범 ‘My Voice’는 오는 28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