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경호가 백진희의 품으로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준오(정경호)의 생존비화가 그려졌다.
그간 준오는 중국에서 생활하며 자료를 모아온 바다. 봉희(백진희)는 그런 준오를 구해준 이가 누군지 궁금해 했다.
준오는 집주인 노인이 자신을 구해줬다며 “낚시하다가 해변 가에서 날 발견했대”라고 설명했다.
이 노인이 의원이라 직접 준오를 치료해줬던 것이다. 봉희는 “그래서 못 찾았구나”라며 납득했다.
이어 봉희는 “서준오 씨가 없는 동안 너무 외로웠어요”라며 그간의 고통을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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