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미우새’ 건모맘이 차태현의 건실함을 치켜세우고 나섰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의 어머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차태현은 스페셜MC로 분했다.
김건모의 어머니가 차태현에게 물은 건 세 아이들의 나이다. 이에 차태현이 “큰 애가 11살이고, 둘째는 7살, 셋째는 5살이다”라고 답했다.
42세의 나이에 이상의 가정을 꾸린 차태현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어쩜 그렇게 젊은 사람이 정신 차려서 잘 살지?”라며 칭찬을 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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