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저기요, 여주인공은 박보영 아닌가요? 어쩌면 이거 진짜 BL인가요?
11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박형식)과 인국두(지수)는 만취해 정신을 놓았다. 둘을 돌본 건 도봉순(박보영)이었다.
다음 날 아침 도봉순은 손수 아침밥까지 차려줬다. 이 자리에서 안민혁과 인국두는 서로에게 “두 사람 같이 있으면 안 된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를 들은 도봉순은 “두 사람은 단 둘이 있으면 진짜 안 된다. 두 사람 어제 뭐했는지 아냐”고 입을 뗐다. 그녀는 두 사람이 전날 밤 만취해 서로 끌어안고 뽀뽀를 했다고 폭로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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