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주)네오비젼이 윤학렬 감독의 영화 ‘지렁이’를 후원한다.
16일 네오비젼 측은 “오는 20일 대한극장에서 영화 ‘지렁이’의 청예단의 관계자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관계자, 사회부 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초청 시사회가 열린다. 본사는 이를 공식 후원하며 문화적 기업, 사회적 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고 밝혔다.
윤학렬 감독의 영화 ‘지렁이’는 장애인 자녀의 학교폭력을 시작으로 성폭력, 성착취로 이어지는 현실 고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주)네오비젼은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눈 관리법’, ‘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네오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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